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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90건)

율리전사 栗里田舍
광산구 계안길 27-17 (율리전사)   석음 박노술(1851~1917)은 율리전사를 짓고 제자를 양성하였다. 율리栗里는 중국 진대晉代 도연명陶淵明이 살던 마을로 ‘귀거래사하는 삶’의 의미이다. 계안마을로 들어가는 직선 막바지의 왼편에 정남향의 기와집이 율리전사이다. 박노술은 밤나무 밭이 있는 계안마을의 초가에서
월파장서루 月坡藏書樓
광산구 서봉동월파장서루는 화정(花汀) 박원국(朴源國)이 지었으나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노사 기정진이 쓴 기문이 전하고 있어 조선말 서양세력의 침략기에 지어진 정자로 보인다. 《광주읍지》(1879, 1924)에서는 주의 서쪽 36리에 있다. 승정원 일기 고종 14년 정축(1877)  8월 21일에 보면 조선시대에도 불우이웃
운계정사 雲溪精舍
북구 운암동 북구 운암동 황계에서 출생한 구한말 격동기를 살았던 광산이씨 이주상李周相(1840~1890)이 지냈던 터이다. 김영헌의 <광주운암(2010)>에 운암동 인물 12명의 행적으로 기록했는데 그 중 한 명이다. 그는 노사 기정진의 문인이고 송사 기우만과 교유하는 등 경사에 해박하고 예문에 통달했던 재야 지식인
외성당 畏省堂
광산구 안청동 495번지 외성당은 안촌安村 박광후朴光後(1637~1678)가 거처한 서실이다. 《광주읍지》(1879, 1924)에 따르면 주의 북쪽 30리에 있다. 박광후의 스승 우암 송시열이 쓴 ‘외성당’이라는 글씨가 현액되었으나 지금은 없다. 1930년대에 철거된 후 텃 자리에는 새 건물이 들어서 있다. 이곳은 후에 아들 소은素隱
용진정사 湧珍精舍
광산구 본량동 서로 180-68   해발349m의 용진산 남쪽 깊숙한 골짜기에 자리한 용진정사는 한말의 대학자이며 우국지사이기도 한 후석 오준선(1851∼1931)이 국난과 세상의 티끌을 피해 숨어살면서 후진을 가르친 곳이다. 1985년 광주시 문화재 자료 제7호로 지정되었다.원래 용진사(湧珍寺 상원사)가 자리 잡았던 절
오산정1 梧山亭
북구 서하로 243 (오치동)   한말에 좌승지를 지낸 오산 이용헌이 오치의 산수를 사랑하여 오치동의 산 정상에 작은 정자를 지었으나 완성을 보지 못하고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들인 송천 이계익이 1911년 부친의 뜻을 이어 이 정자를 오치의 안산案山에 완성하고 아버지의 호를 따 오산정이라 이름했다. 《
송대 松臺
광산구 신룡동 (신촌마을) 고봉 기대승의 후손으로 동부승지同副承旨를 지낸 송대 기문현奇文鉉(1811~1861)이 만년에 작은 정자를 짓고 유유자적했다. 기문현은 학문과 사상은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 노사 기정진의 제자로 가장 많은 학문적인 영향을 받았으며 입재 기재선의 아들이다송대松臺에 대한 정보는 없으나 광산구
서벽암 棲碧菴?
옛 본량면 원당리, 광산구 왕동(원당)지역에 난와難窩 오계수吳繼洙가 지어 강학했고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이 기문을 쓴 정자가 있었다.난와 오계수(1843∼1915)는 유학자이며 기정진奇正鎭의 문인이며 항일지사이다. 본관은 나주. 자는 중함重涵, 호는 난와難窩. 아버지는 갑선甲善이며, 어머니는 나주 정시혁鄭時爀의 딸이
삼호정 三湖亭
북구 양산동 75-7   삼호정은 효자 정윤길정려, 효자 정재요 열부 밀성박씨정려, 만석재晩石齋 등이 있는 도로가에 있다. 굳게 닫힌 철문과 2m 높이의 담이 거대하게 서 있어 안을 들여다 볼 수가 없다. 서구 화정동 화담사에서 모시고 있는 문절공 정수충이 처음 지었던 것을 퇴락 후 그 터에 후손 석포石圃 정병현
삼괴정 三愧亭
북구 금곡동 산17-5 북구 무등산으로 가는 길에 충장사에서 광주호 방면에 금곡동이 나온다. 금곡동 입구 삼거리 길에서 소쇄원으로 가는 도로 옆 하천변 윗골(金감마을)의 꾀꼬리 당산나무가 있는 곳에 삼괴정이라는 정자가 하나 있다. 삼괴정은 1900년 괴암槐庵 문병일文炳日(1877~1948)이 부친 삼괴三愧 문유식文愉植의
봉산정사 鳳山精舍 엄이재 掩耳齋
서구 용두동 산 79번지   서구 용두동 봉학마을 깊숙한 꽤 높은 곳 봉황산 가파른 중턱에는 한 지식인이 시대적 아픔에 어쩌지 못하고 읍궁암泣弓菴에서 울분을 삭히며 세상을 마감했던 유서 깊은 흔적이 있다.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서쪽 30리의 거리인 봉황산에 위치해 있다.주변에 큰 은행나무가 자리하고 봉산
만취정1 晩翠亭 - 심원표
광산구 본량본촌길 29(동호동 419)   만취정은 청송심씨 동족마을인 동호동 남동마을 입구에 있다. 2002년 광주시 문화재자료 26호이다. 남동마을 입구에는 만취정, 남동사, 동호사 등이 마을 앞 도로와 나란히 배열하여 지나는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다. 만취정은 정남향을 바라보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13년 만취
동락대 同樂臺
북구 운암동 동락대는 죽암(竹巖) 이응구李應龜(1703∼1781)가 지었다. 이응구는 광주 황계리黃溪里 지금의 운암동에서 태어났다. 자는 주서(周瑞)이고, 본관은 광산(光山)이다.쇄소당 이운홍의 후손이며 부친 삼우당 이제백의 장자로 태어났다. 부인은 판서判書를 지낸 청백리淸白吏 정순鄭珣의 후예이며, 정만구鄭萬龜
균산정 筠山亭
북구 무등로 1550(청풍동, 신촌마을) 균산정은 북구 청풍동 신촌마을 초입에 있는 정자이다. 《광주읍지》(1924)에는 주의 동쪽 10리에 있다. 균산筠山이란 대나무의 살갗처럼 추운 겨울의 눈보라에도 그의 절개가 변치 않음을 뜻한다. 노사 기정진 선생의 문하에서 학문을 닦은 남평 문씨 균산筠山 문용현文龍鉉의 유
관어헌(觀魚軒)
광산구 안청동옛 하남면 안청리, 광산구 안청동에 조선 후기의 문신 관어헌觀魚軒 박양동朴陽東(1829~1905)이 지어 지낸 정자이다. 안호(安湖) 박제방(朴濟邦)의 아들로, 아버지에 이어 노사(蘆沙) 기정진(奇正鎭)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평소 성품이 너그러우면서도 엄격하였고 학문을 즐겼으며, 여러 후학을 가르치며 한
경암정 耕庵亭
북구 석곡동경암정은 유학자이며 참봉을 지낸 경암(敬庵) 정민석(鄭珉錫, 1866~ ?)이 지었다. 《조선환여승람》(1935)에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교리였던 지고(止皐) 고의상(高儀相 1833 ~1906)이 지은 기문이 남아 있다고 전하고 있어 구한말에 지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정자 주인은 본관이 경주로 노사 기정진의 손자이며
이용헌(李龍憲)
이용헌(李龍憲, 1851~1895)은 광산 출생으로 본관은 함평이다. 자는 운오(雲五)이며 호는 오산(梧山)이다. 조부는 취헌(醉軒) 이만엽(李萬燁)이다. 효행이 출전(出天)하여 승지(承旨)의 증직(贈職)을 받았다.「십회잠(十懷箴)」‧「척사부정설(斥邪扶正說)」등을 쓰는 등 유학의 진수(眞髓)를 다하
송지묵(宋智默)
송지묵(1842~1886)의 본관은 홍주, 초명은 시묵(時黙), 자는 여오(汝吾)이고 호는 우재(愚齋)이다.  노사 기정진에게 수학하였다. 현감 宋駒의 후손으로 착한 성품으로 선대의 미덕을 실천하고 몸소 밭 갈아 양친하고 글 읽어 학식을 넓이니 경전의 깊은 뜻의 문답 수십 권을 남겼다. 부 : 宋來奎조 : 宋一賢증조
송정묵(宋廷默)
송정묵(1855~1927)의 본관은 홍주, 초명은 황묵(晃黙), 자는 명오(鳴吾)이며 호는 후해(後海)이다. 광주시 본촌면 치촌리, 지금의 북구 건국동(옛 오룡동)에 살았다.노사 기정진에게 수학하였다. 1889년에 眉巖 柳希春을 기리는 모임에 참여하였다. 1924년 담대헌의 중건시 15냥을 성금으로 내었다.강직한 성품과 고결한 지
송온묵(宋溫默)
송온묵(1853~1903)의 본관은 홍주, 자는 일문(一文)이며 호는 낙헌(樂軒)이다. 노사 기정진에게 수학하였다. 宋駒의 후손이다.天賦聰頴하고 志操淸貞이며 孝於事親하여 誠於奉先이라 自幼勤學이고 甞就에 노사 기정진 선생이 ‘之門獲聞 爲己之學’이라 말했다.부 : 宋來良조 : 宋鶴賢증조 : 宋守憲외조 : 李益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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